케이엘원하우징이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주택(전원주택)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하여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시상하고자 제정됐다.
케이엘원하우징은 ‘자연의 깊이와 철학을 담아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집을 짓습니다’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목조주택 전문기업이다. 16여 년의 건축 경험에서 비롯된 기술과 노하우로 다수의 특허와 디자인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초부터 시작하여 설계, 인테리어 등의 시공 전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시공 전 건축주와의 긴밀한 사전 협의를 통해 평면도부터 입체도까지 평균 50여 장에 이르는 도면을 작성하고,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 구조벽체는 품질검사를 통해 인증서를 부착, 단 1일 만에 현장 설치를 완료하는 패널라이징 공법으로 기후의 영향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케이엘원하우징은 정밀하고 빠른 공정으로 건축비를 절감할 수 있는 특허와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만족 경영방침에 따라 사후 A/S 등 완공 후에도 건축물의 관리체제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이외에도 경남 고성군 지역에 희망의 집짓기를 시행하는 등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케이엘원하우징 고우찬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 만족과 더불어 이웃 사랑을 나누는, 행복 주택 사업을 실천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유아·어린이 교육 애플리케이션, 크레타클래스
크레타클래스가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교육(유아수학)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추천하여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시상하고자 제정됐다.
크레타클래스는 아이비리그 출신 연구진이 개발한 영유아·어린이 교육 애플리케이션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수학에 접근하며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토리텔링 학습법을 제공하고 있다.
크레타클래스의 스토리텔링 학습법은 몬테소리의 민감기, 피아제의 인지발달,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등 이론을 바탕으로 교육 체계가 수립됐다. 한국 최신 개정 교육과정과 미국 공통 핵심 교육과정에 기반하여 연구·개발된 커리큘럼으로 연령대와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 플랜을 제공한다.
현재 제공 커리큘럼은 ‘눌러보면서 배워요’, ‘도전해 보세요’, ‘가르쳐 보세요’, ‘리포트’, ‘소니랑 영상통화’ 등 모두 5단계로 구성돼 있다. 총 1,200부작의 콘텐츠와 1만 개가 넘는 연습문제를 제공하며, 매일 15분, 하루 1개의 콘텐츠만 오픈해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올바른 습관을 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수학적 흥미를 길러주고자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육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하며, 더 많은 아이들에게 크레타 학습법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영·유아 통합발달 교육프로그램, 키즈에이원 몬테소리
몬테소리 교육 전문업체 (주)키즈에이원은 전국망으로 지사 가맹이 체결돼 있으며, 교재 활용을 돕는 엄마표 메뉴얼 27여 종, 구연동화를 비롯한 부모교육, 몬테소리 교수법 등의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키즈에이원 몬테소리는 아이들의 안전한 학습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교구를 제작한다. 정식 계약을 맺은 니엔후이스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은 모두 국내에서 제작·생산하고 있으며, 전 품목 강화된 KC 인증을 완료했다. 특히 토들러와 밸런스 단계는 0~3세 아이들도 안전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3세 미만에 대한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토들러, 밸런스, 프라임, 메서드, 매쓰메틱, 프리미엄 등 6단계, 126여 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상생활·감각·언어·문화·수학까지 5개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교육 이외에도 (주)키즈에이원은 부모 교육 특강을 통해 ‘좋은 부모되기 프로젝트’도 실현하고 있다.
(주)키즈에이원 이경순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몬테소리의 가치를 인정받아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어린이의 행복한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바른 제품, 바른 교육을 연구·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 기초화장품 브랜드, 태희코스메틱
티케이에이치마켓(대표 김태희)은 ‘피부가 행복한 아름다움의 시작’이라는 모토 아래 스킨케어 브랜드 태희코스(TAEHEE COS)를 운영하고 있다. 독자적인 포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미백과 탄력 라인의 스킨케어를 비롯해 헤어케어, 바디케어, 이너뷰티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Turn Over Age Serum(턴오버에이지 세럼)’은 지난 8월 출시됨과 동시에 전량 4개국에 선 판매됐다.
아울러 태희코스메틱은 K-뷰티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공격적으로 진출해 현재 창업 3년 만에 11개국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티케이에이치마켓의 김태희 대표는 “이번 수상은 태희코스(TAEHEE COS)를 믿고 사용해주시는 국내외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더욱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것은 물론, 가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하루틴
하루틴은 우리이앤엘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건강한 하루 루틴’을 표방하며 2021년 8월 런칭 이후 소비자들의 간편하고 건강한 하루를 위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하루틴 멀티비타민 원데이를 시작으로 올해 8월에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리포좀 제형기술 적용의 비타민C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를 출시하며 새로운 건강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하루틴 리포좀 비타민C는 비타민C에 리포좀 제형기술을 적용하여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으로, 미국의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비타민C 원료를 사용했다. 액상이 아닌 한국인이 선호하는 먹기 편한 타블렛 제형으로 설계하여 섭취가 간편하고 개별 PTP 포장으로 제품의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하루틴 브랜드 담당자는 “하루틴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리포좀 비타민C를 선보이며, 한국에서도 드디어 리포좀 비타민C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하루틴으로 건강한 하루 루틴을 지켜 나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력교정 중점 의원, 하이안과
하이안과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병원 안과 전임의를 거쳐 하버드대학교 병원 안과 연수를 마친 최원석 대표원장이 모든 수술을 책임지고 집도하고 있다.
하이안과에서는 기본적으로 노안교정을 위한 렌즈삽입술과, 20~30대의 시력교정을 위한 렌즈삽입술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망막질환이 있는 경우 망막수술과 렌즈삽입술을 함께 진행할 수 있다.
렌즈삽입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밀하고 정확한 검사와 진단 하에 환자 개개인에 맞는 렌즈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이안과는 수십가지 정밀 검사를 진행하에 정확한 진단을 내린 뒤 환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 렌즈와, 그에 맞는 수술이 진행된다. 검사 기계는 물론, 수술 시 사용되는 수술 현미경 등 최고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멸균시스템으로 안전한 수술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하이안과는 녹내장, 망막 등 분야별 안과전문의들이 분야에 맞게 안정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각 환자분들의 불편사항에 맞는 맞춤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안과 최원석 원장은 “안과분야의 광학기술 대표라고도 할 수 있는 독일 칼자이스 회사 누계로 2022년 노안교정 렌즈삽입술 국내 최다 집도의로 선정되었고 많은 환자분들의 노안, 시력교정을 위한 렌즈삽입술을 시행 중이다. 앞으로도 환자분들께 정확한 검사와 꼼꼼한 진단, 그리고 체계적인 수술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NS 마케팅 솔루션 제공, GPA KOREA
(주)지피에이코리아는 지난 6년간 다운로드 마케팅을 비롯한 CPA마케팅, 앱/SNS광고, 자체DA 오퍼월 광고 및 모바일 퍼포먼스 최적화 캠페인 등 각종 온라인광고를 게시해 다양한 성공사례를 쌓아왔다.
지피에이코리아는 6년간 쌓은 역량을 발휘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매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차별화된 비전과 노하우를 지닌 광고업체로서 특화된 경쟁력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진종순 대표는 “온라인시장 특성상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속도에 맞춰 광고주 니즈를 충족시키는 컨텐츠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광고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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