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25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고객에게 호텔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은 한 공간을 두 호텔이 공유하는 듀얼 브랜드 호텔이다. 르메르디앙은 유러피안 디자인과 문화에서 영감을 얻었고, 목시는 Z세대를 타깃으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틀을 깨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상반된 두 호텔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호텔은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키링, 이탈리아 대표 리큐어 깜파리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통해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풀 패키지 이용권, 리퀴드 디너 및 F&B 크레딧 이용권 등을 경 10만 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8개의 스위트를 포함한 200개 객실, 클럽 라운지, 뷔페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 프렌치 살롱 느낌의 로비 라운지&바 ‘르미에르’ 등을 갖췄다. 목시 서울 명동은 205개 객실과 24/7 그랩 앤 고, 바 목시 등의 식음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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