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누적 상담 고객의 90% 이상이 5점으로 평가했다. 현재 금융 분야에서 평점 4.9점을 유지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유일무이한 점에서 유의미하다는 설명이다.
만족도 조사에서 5점을 택한 고객이 응답한 ‘상담에 만족한 이유’는 알아듣기 쉬운 설명이 33.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보험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객관적인 보험 분석 및 추천’이 각각 23%, 16.8%로 뒤를 이었다.
회사는 그동안 소비자들이 보험에 대해 궁금하고 어려워했다는 점을 착안 해 데이터 및 기술, AI 기반 1:1 컨시어지 서비스로 고도화한다는 설명이다.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금융 전반을 관리하는 앱으로 도약하고자 최근 ‘금융이 선명해지다’로 슬로건을 재정립했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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