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진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는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통해 총 1000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 5성급 호텔로 인정된다.
지난 2022년 10월 6일에 오픈한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엠갤러리 브랜드 호텔로, 한강 및 여의도 등 문화 상업 지구와 근접한 마포에 위치해 한강과 밤섬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의 이름은 마포나루라는 옛 지명에서 영감을 받았다. 196개의 객실, 파노라마 한강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을 비롯한 5개의 레스토랑과 바, 최신식 설비의 피트니스, 한강 전망의 인피니티 풀과 실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김성민 총지배인은 “국내 최초 프랑스 아코르의 럭셔리 컬렉션 호텔 브랜드 엠갤러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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