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학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회사가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꾸준히 성장하며 정책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국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증권사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서 대표는 이날 기념식에서 우수직원 4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조위원장 및 직원대표 등과 축하 떡케이크를 자르며 자축했다.
이날 오후에는 신청 직원들과 함께 고척스카이돔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한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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