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빙수, 트러플 팥빙수, 얼그레이 망고 빙수 함께 선보여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도심 속 휴식 즐기는 '오솔레일 패키지'[김은아의 여행 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AD.33595177.1.jpg)
파세지아타(Passeggiata)는 해가 길어지는 늦은 봄부터 유럽의 광장을 거닐며 한가롭게 오후를 보내는 이탈리아의 문화를 뜻한다. 패키지 역시 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 도심 속에서 온전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했다.
투숙객은 객실 1박과 함께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의 조식 뷔페(2인)와 함께 스파클링 아워 또는 빙수 세트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스파클링 아워는 로비 라운지&바 르미에르에서 즐기는 칵테일과 캐비어 타르트, 오이 샌드위치로 구성된다. 빙수 세트를 선택하면 블루베리 토핑과 3가지 맛 수제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빙수와 팥죽을 맛볼 수 있다.

자녀와 함께 호텔을 찾는 투숙객에게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My passport’ 플레이북을 추가로 증정한다. 가격은 디럭스룸 기준 40만 원부터.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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