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숙박하고, 벤틀리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가 출시됐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엑스트라오디너리 저니 위드 벤틀리'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소피텔 서울에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오페라 스위트 객실 1박, 25시간의 벤틀리 시승을 포함한다. 시승 차량은 벤틀리의 주요 모델 3종인 벤테이가, 컨티넨탈 GT와 플라잉 스퍼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클럽 밀레짐‘ 이용권과 벤틀리 웰컴 스낵 어메니티,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무료 발렛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오는 7월 31일까지 하루에 1객실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투숙은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가능하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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