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기업 엠브레인이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8명(81.6%)이 로코노미 식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 이들은 로코노미 식품이 ‘지역 특색이 반영된 점이 이색적(49.6%)’이고,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어서(39.2%) 로코노미 식품을 찾는다고 답했다. 실제로 지역 한정판으로 출시된 식품을 구매하고 싶다고 답변한 비율은 80.3%에 달했다.
로코노미는 특히 젊은 층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운데, 이는 트렌드에 민감한 이들이 로코노미 식품을 특별하고 차별화된 경험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로코노미 식품이 특별한 가치가 있고, SNS에서 인기가 많아 구매했다고 답한 20~30대 비율이 높았다.
로코노미 식품이 MZ세대에게 ‘힙’하다고 인식되는 만큼 로코노미 트렌드에 올라타는 외식업체가 많아지고 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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