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러시앤캐시 대출자산과 영업권을 이달 내 모두 양수하기로 하는 계획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이에 따라 러시앤캐시는 다음달부터 금전대부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게 된다.
OK저축은행은 오는 12월말 대부자산을 넘겨받을 계획이었지만 양수일정을 3개월 앞당겼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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