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버블은 많은 대중들의 추억 속에 있던 구슬아이스크림을 다양한 맛과 크기로 판매하며 대폭적인 젊은 층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존 구슬아이스크림은 한 가지 맛만 즐길 수 있다면 크레이지버블의 경우 다양한 맛을 한 컵에 담으며 고르는 재미와 보는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슬아이스크림’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아이템을 주력으로 하며, 창업 슬로건인 ‘퍼서 담고 주면 끝’처럼 고객에게 주문을 받고 계산을 하면 아이스크림을 전용 컵에 담아 전달하면 되는 손쉬운 운영에 비해 60%라는 높은 마진율을 자랑한다.
크레이지버블 관계자는 “현재 많은 개발진들이 구슬아이스크림 이외에도 다른 색다르고 맛있는 아이템을 크레이지버블 내에서 팔 수 있게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크레이지버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