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권 등 경품 이벤트 진행
클럽메드가 스키 휴가를 콘셉트로 11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프레인빌라에서 팝업존을 운영한다.클럽메드는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콘셉트의 리조트로, 최근 신규 브랜드 캠페인 '댓츠 레스프리 리브레(THAT’S L’ESPRIT LIBRE)’를 발표한 바 있다. 이는 클럽메드에 머무르는 동안은 일상을 벗어나 현재를 온전히 누리는 휴식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다.
팝업존은 이러한 캠페인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겨울 리조트의 전경을 표현했다. 한겨울 순백의 설원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스노존과 화이트존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화이트존은 높은 천정에서 길게 내려오는 리본으로 새하얀 눈밭을 형상화했다. 스노존은 거울 효과를 통해 알프스 설산을 파노라마로 구성했다. 팝아티스트 요요진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과 두들아트가 그려진 스키와 부츠도 만나볼 수 있다.
클럽메드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팝업존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 ‘#클럽메드 #클럽메드리브레 #클럽메드스노휴가’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클럽메드 리조트 3박 숙박권, 에코백, 캘린더 등을 증정한다.
클럽메드는 전 세계 26개국에 70여 곳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투숙객은 머무르는 동안 숙박은 물론 식사, 스포츠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중 25개 지점은 인근에 슬로프를 갖춘 '스키 리조트'로 장비 걱정 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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