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가 직접 객실로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레고 선물을 전달하는 패키지. 패키지 예약시 선택한 방문 시간에 맞춰 산타가 10만 원 상당의 레고 제품을 전달한다. 부모님이 준비한 선물이 있다면 함께 전달할 수 있다. 패키지는 12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4일간만 이용할 수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의 ‘테디베어 아이콘 코트’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컬래버레이션 케이크. 케이크 옆면은 막스마라 로고를 더한 발로나 둘세 초콜릿 몰딩으로 장식하고, 위에는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를 입은 다크 초콜릿 베어를 올렸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 티라미수로 촉촉한 질감과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케이크 박스와 엽서를 함께 제공한다. 22일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가격은 15만 원.
호텔은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객실 패키지 '홀리데이 with 막스마라 케이크'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클래식 룸 1박, 막스마라 케이크,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1병을 포함한다. 가격은 48만 원부터.
객실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크리스마스 가랜드를 제공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대여한다. 브런치 뷔페 2인, 사계절 온수푸풀 이용 혜택과 함께 추위를 녹여줄 진한 초콜릿 풍미의 쇼콜라 쇼 2잔과 수제 쿠키 세트를 제공한다. 2박 예약 고객에게는 핀란드산 자작 나무로 만든 크리스마스 우드 트리와 오너먼트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연휴 투숙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신청 후 12월 24~25일에 호텔 컨시어지에 선물을 맡기면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객실로 선물을 가져다 준다. 이용은 12월 9일~25일, 가격은 31만원부터다.
브루클린 기반의 아티스트 그룹 '미스치프(MSCHF)’와 협업해 탄생한 패키지. △라이즈 호텔X미스치프 바이닐 '행오버 수프' △미스치프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 입장권 2매 △해장국 2인분 △소주 1병을 포함한다.
바이닐 '행오버 수프'는 라이즈 호텔 루프톱 바 '사이드 노트 클럽'의 1930년형 빈티지 바이닐 컷팅기로 제작한 상품. 술자리 대화 등 현대인의 일상적인 음주 문화와 관련된 소리를 담았다. 미스치프가 바이닐 표지 디자인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패키지는 프로듀서 스위트·아티스트 스위트·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스위트 객실 등 상위 3개 타입 객실 예약 고객 대상 100객실 한정 판매된다.
로비 라운지&바 르미에르에서 셰프 특선 다이닝과 소믈리에 추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 로브스터, 새우구이, 전복구이, 립아이 스테이크, 치킨 레그, 어니언링 등 육해공 진미가 포함된 스페셜 플래터와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 1병을 함께 제공한다.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가격은 2인 기준 6만9000원부터다.
각각 '아티스틱 시티' '엘’뮤즈'라는 이름으로 예술 창작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롯데시티호텔 , L7호텔이 청년 작가 4인의 전시를 연다. 청년 도예가 권혜인·고승연·박찬별·채민정이 과거의 전통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물과 하늘이 맞닿아 경계를 이루는 수평선처럼, 과거와 현대 도예의 조화로움을 전달하고자 했다. 전시 작품은 대전 우리갤러리를 통해 구매도 가능하다. 전시는 12월 27일까지, 관람료 무료.
반려견 전용 객실을 기존 4실에서 9실로 확대하고, 객실 타입을 리뉴얼을 거친 휴그린스위트(27평 형)로 업그레이드했다. 객실에는 펫 계단 및 타월, 펫 공기청정기, 펫 에어샤워 드라이룸을 비치하고, 펫 전용 침대 및 식기 세트, 배변 패드 등 애견용품을 제공한다. 리조트 내 편의점에는 반려견 사료와 간식을 구비했다. 반려견 전용 객실은 몸무게 8kg 미만의 소형견에 한해 이용할 수 있고, 객실당 최대 2마리만 투숙할 수 있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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