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 로티가 L7 홍대에 찾아온다. L7 홍대 21층 블루 루프라운지, 22층 플로팅 바에 마련된 산타 이벤트 존은 로티의 다양한 겨울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굴뚝 포토존, 트리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 촬영 소품으로 망토, 산타 머리띠 등 산타 액세서리를 대여하고, 현장에서 미션을 완료하면 포토 카드 형식의 산타 라이선스를 발급한다. 행사는 1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베이커리 카페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10종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스노우 볼 케이크는 하얀 생크림 위에 설탕으로 만든 투명한 돔 장식을 올려 눈길을 끈다. 위시 트리 케이크는 라즈베리 초콜릿 130여 개로 나뭇잎을 표현해 트리를 형상화했다. 스노우 볼, 위시 트리는 한정 수량으로 사전 예약이 필수다. 더 플라자 웹 회원, 네이버 예약 고객에게는 10% 할인을 제공한다.
보코서울강남의 공식 룸 스프레이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도슨'의 '룸 넘버 792'가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패키지. 투숙객에게는 호텔도슨의 룸 앤 패브릭 스프레이 3종을 경험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세트를 증정한다. 또 호주산 귀리로 만든 겨울 오트라테 2잔을 증정한다.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크리스마스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코스는 활 바닷가재, 옥돔 등 고급 해산물과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해 준비한 8개 코스와 샴페인 뤼나르 블랑 드 블랑 1잔으로 구성했다. 식사를 마치면 셰프들이 직접 만들어 준비한 독일의 성탄절 대표 디저트 ‘슈톨렌’을 선물로 증정한다. 디너는 12월 22~25일, 12월 30일~1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0만 원.
한화리조트가 체류형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장기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각각 6박, 9박, 14박, 29박으로 선보이고, 한화리조트 제주, 설악 쏘라노, 해운대, 대천 파로스, 경주에서 투숙할 수 있다. 길게 투숙할수록 할인 폭이 커져 최대 6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기간은 2024년 2월 23일까지다.
곤지암리조트는 스키 시즌을 맞아 7개의 레스토랑에서 푸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키 슬로프가 내려다보이는 포레스트릿에서는 부산어묵, 떡볶이, 모둠 튀김과 함께 겨울 음료로 화이트 누가바 라떼, 유자배 민트티를 선보인다. 스키장 정상의 정상휴게소에서는 꼬치어묵우동, 부산 어묵 등 분식류와 초당 옥수수 라테, 발로나 초콜릿을 판매한다. 푸드코트 카페테리아에서는 왕갈비 육개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2023 갈라다이너
한 해 동안 고객들이 가장 사랑한 인기 메뉴를 선정,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갈라다이너를 연다. 뷔페에서는 더가든키친의 시그니처 LA갈비를 비롯해 달팽이 요리, 메로구이, 몽골리안 비프, 독일식 BBQ 폭립, 보일링 크랩, 양 숄더랙 등을 선보인다. 즉석에서 제철 대방어를 손질해 제공하는 대방어 해체 쇼도 진행한다. 와인 2종, 프리미엄 생맥주 6종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15층의 클럽 라운지에서 스페셜 디너 '라페트 위드 러브'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 디너 한정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아스파라거스 리소토, 도미구이, 한우 채끝 스테이크 등을 제공하는 6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각 코스에 어울리는 와인을 제공하는 와인 페어링 코스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코스 20만 원, 와인 페어링 코스 25만 원.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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