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홍에프앤비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라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홍방마라탕은 해외에서 마라탕 브랜드가 들어와 성업을 이루기 시작할 때, 한국 기업으로써 마라탕 가맹사업을 시작해 꾸준히 성장했다.
라홍방마라탕은 2020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코로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첫해 가맹점 40호점을 달성하고 이듬해 80호점, 2023년까지 130호점을 돌파했다.
라홍방 마라탕의 대표 메뉴로는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 계란볶음밥, 마라만두 등이 있으며, 특히 마라탕의 경우 본사에서 개발한 육수와 특제 소스로 만들어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잘 맞는 마라탕을 선보이고 있다.
라홍에프앤비 관계자는 “마라탕은 한국화된 중식메뉴로써 자리 잡아나가고 있으며, 대한민국 1등 마라탕 전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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