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1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모습. 사진=한국경제 김범준 기자
2023년 111월 2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모습. 사진=한국경제 김범준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안 등 8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안은 디지털트윈 운영 플랫폼 등을 개발해 공급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2년 305억원의 매출과 1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아이비젼웍스는 이차전지 검사 시스템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2년 179억원의 매출과 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확장현실(XR) 콘텐츠를 개발 공급하는 기업인 케이쓰리아이는 지난 2022년 107억원의 매출과 1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3개 기업의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이밖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에스케이증권제13호기업인수목적, 유안타제16호기업인수목적, 하나32호기업인수목적, 하나33호기업인수목적, 신한제13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