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수 전통육개장은 2013년 런칭한 전통 파개장 스타일의 육개장 전문브랜드로, 올해 11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전국 165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선한 대파와 결대로 찢은 질 좋은 양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육개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화수는 코로나19와 같은 장기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24시 배달과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매출 안정화를 위한 운영시스템 환경을 구축해 창업시장에서도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화수 전통육개장 관계자는 “올해는 이화수 브랜드가 런칭한 지 11주년이 되는 만큼 장기간 쌓인 노하우와 비결을 지닌 브랜드 차원에서의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전국에 계신 가맹점주님들과 임직원, 그리고 지금과 같은 꾸준한 사랑을 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8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라는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꾸준한 사랑을 받기 위해 다시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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