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딸기는 2014년에 설립된 프리미엄 딸기청 전문 브랜드이다. 마법의딸기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과일인 딸기로 수제청을 제조하고 있다. 딸기 시즌이 되면 다양한 카페에서 딸기라떼를 판매하는데, 약 13,000곳의 카페에서 마법의딸기를 사용하고 있다.
마법의딸기는 3無(무보존료, 무색소, 무향료)를 강조한다. 무보존료 제품의 비교적 보관기간이 짧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11월 급속냉동기법으로 맛과 제형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는 프로즌을(Frozen)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3년 4월 딸기 아이스크림을 와디즈에서 출시해 1억이 넘는 펀딩을 기록했고, 와디즈 식품부문에서 1위 매출을 달성했다. 성공적인 론칭 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 입점해 공식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마법의딸기 김명관 대표는 “마법의딸기는 13,000여곳의 카페 파트너분들과의 상생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그동안 파트너분들이 마법의딸기의 제품력을 믿고 딸기청 외에 제품군을 확장시켜 달라는 많은 요청이 있어 2023년 12월 카페재료전문브랜드 마법카페를 론칭해 다양한 과일청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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