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SOS는 미용실뿐만 아니라, 네일샵, 왁싱샵, 피부샵 등 뷰티 업에서 사용 중인 고객관리프로그램이다. 고객 관리, 예약 관리, 매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며,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사들도 어렵지 않게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원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3만 개 업체가 사용하고 있으며, 고객사가 최대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대 플랫폼 회사인 네이버와 네이버예약 및 N-Pay 시스템을 연동하고 있으며, 1인샵부터 대형 살롱까지 뷰티서비스업을 운영하는 매장이라면 누구나 사용을 할 수 있다.
핸드SOS 오상록 대표는 “이번 수상은 핸드SOS만의 신속하고 빠른 기능 개선과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는 걸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뷰티 시장의 관리프로그램을 주도하는 만큼 누구보다 먼저 변화하는 흐름을 읽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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