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영어교육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알티오라’와 초등부 영재영어독서의 대명사인 ‘팬그램온’은 인지역량교육과 영어습득 및 영어독서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융합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교사 역량 차이로 인해 생기는 교육 편차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러닝박스’라는 교육IT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를 통해 교육의 표준화를 지원한다.
또한 지난 2023년 3월 론칭한 베트남 ‘알티오라’ 하노이 캠퍼스의 경우, 현지에서 1년 만에 2관을 오픈할 정도로 하노이에서 가장 성공적 교육기관이 되었다. 2024년에는 호치민에도 ‘알티오라’와 ‘팬그램온’ 캠퍼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24년도부터는 일반 유치원 아이들도 ‘알티오라’의 잉게니오 과정을 통해 영어와 인지의 융합 교육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주)러닝앤코 최창욱 대표는 “교육의 표준화를 통해 교육도 과학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자체 개발한 탁월한 커리큘럼과 혁신적인 IT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유치부, 초등부 프리미엄 교육시장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욱 주목받는 ‘알티오라&팬그램’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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