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7일까지 일자별 브랜드 팝업, 시티브리즈, 로제프란츠 등 최대 70% 할인 진행

W컨셉, 프로야구 개막 맞춰 랜더스데이 행사 연다
패션 플랫폼 W컨셉이 2024 랜더스데이를 맞아 4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야구 스타일링과 브랜드 추천 행사를 진행한다.

W컨셉 인기 브랜드를 활용한 캐주얼 스타일링 화보 12종을 공개한다. 야구장에서 경기를 위한 준비부터, 본 경기, 승리의 과정을 담아 SSG랜더스필드 내부 공간에서 스토리텔링 형태로 준비한 점이 특징이다. 시티브리즈, 커버낫, 듀이듀이, 이이에 등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스웨트셔츠, 스커트, 팬츠, 슈즈 등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화보와 숏폼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 브랜드 팝업 세일을 일자별로 진행한다. W컨셉에서 큐레이션 한 인기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1~2일에는 △시티브리즈 △제너럴 아이디어 △로제프란츠 △나이키, 3~4일에는 △씨타 △더센토르 △아디다스, 5~7일에는 △인지액티브 △와르 △마르디 메크르디 레폼프 등 1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폰 증정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상품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10% 할인쿠폰과 반팔티셔츠, 데님, 볼캡 등 8개 인기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한 12%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이외에도 W컨셉이 큐레이션 한 브랜드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더블 5% 할인쿠폰도 제공하며,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김민영 W컨셉 브랜드&컨텐츠담당은 “랜더스데이를 맞아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링을 화보와 숏폼으로 준비했다”며 “더블유컨셉이 큐레이션 한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