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은 민주당 강태웅 후보가 51.2%, 국민의힘 권영세 후보가 48.8%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 동작을은 민주당 류삼영 후보가 50.7%,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가 49.3%를 얻을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보수의 심장인인 대구 중구·남구는 김기웅 국민의힘 후보가 51.2%로 허소 민주당 후보(28.2%)에 비해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됐다.
충남 홍성·예산에선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57.7%)가 우세했다. 경북경산은 최경환 무소속 후보(57.0%)가 경합 우세였다.
세종 세종갑에선 김종민 새로운 미래 후보가 61.2%로 당선 유력으로 나타났다. 류제화 국민의힘 후보는 38.8%였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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