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시 대기 중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91㎍/㎥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고농도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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