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출연한 새 광고 공개
한 달여 만에 조회수 1200만 뷰 돌파
20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따르면 가수 임영웅을 신규 모델로 발탁해 제작한 티저 및 본편 광고, 디지털 영상 등은 공개 직후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다수 광고는 지난달 21일 토지보호편을 공개, 임영웅의 목소리를 통해 ‘땅이 깨끗해야 물이 깨끗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도개발공사에 따르면 본편 광고영상을 포함한 유튜브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지금까지 1200만회를 넘어섰다. 토지보호편 공개 후 29일만이다. 댓글도 2만3000여개가 달렸다.
임영웅이 출연한 영상들은 제주삼다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훈 도개발공사 사장은 "임영웅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제주삼다수의 품질관리 노력이 신뢰감 있게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델 임영웅과의 다양한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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