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퍼니처는 소파, 소파베드, 매트리스 전문 업체로, 휴식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회사 내 기업 연구소를 두고 소비자의 변화하는 요구와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으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서광퍼니처는 소파베드와 소파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2020년부터는 제품 라인을 확장해 종합 가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서광퍼니처는 ‘베풀고, 나누고, 함께 가자’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년간 아동, 장애인, 유기 동물에 후원을 하는 등 사회 친화적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 친화적 기업 정책의 일환으로 ‘천원의 행복’이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광퍼니처 대표는 “이 수상은 서광퍼니처가 창립 이래로 지속해서 추구해 온 고객 중심 제품 개발과 서비스 혁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질 높은 휴식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단순히 이윤추구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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