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자아는 유산균 발효기술을 활용한 수면 음료 브랜드로, 제품 출시 후 지금까지 총 5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코자아는 최고급 원료인 ‘산조인’을 기반으로 서울대 연구진의 특허 발효 기술로 탄생한 독점 원료 ‘COZA산조인추출발효물’을 자체적으로 생산해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코자아는 미국에서는 ‘COZA(코자아) SLEEP’이라는 이름으로 Dietary Supplement(건강보조식품) FDA 등록이 완료됐으며 미국 아마존에도 입점·판매되고 있다. 특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코자아는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을 제품에 넣지 않고, 자연 추출 원료와 체내 필수 영양소 등을 통해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멜라토닌이 생성되도록 했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관계자는 “고객들과의 신뢰를 위해 기술력과 제품력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며 “앞으로 잠이 오지 않는 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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