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이승민 상무(왼쪽)와 이민근 안산시장이 표창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알미늄
롯데알미늄 이승민 상무(왼쪽)와 이민근 안산시장이 표창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알미늄
롯데알미늄이 지난 5일 안산시에서 주관한 제 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아동 복지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알미늄은 2019년부터 안산시의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AL♥YOU 프로젝트(학대피해아동 지원사업),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저소득층 아동 기프트 박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올해 1~12월까지 안산시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해 약 300명의 아동심리치료와 위기 상황에 놓인 15가구에 후원을 진행 중이다.

롯데알미늄 ESG전략부문장 이승민 상무는 “지난 5년 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아동 학대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롯데알미늄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