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소프트뱅크 "네이버와 협상 타결 목표 7월 초…난도 높아"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는 9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네이버와 지분 협상은 오래 걸릴지도 모른다”며 “전날 네이버 측과 마지막 회의를 했지만, 서로에게 채워야 할 부분이 남아있어 보류됐다.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7월 1일까지 협상이 마무리하는 건 매우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