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미제당은 프로스이앤에프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이다. ‘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뜻의 육미제당은 무한리필 고기집으로는 최초로 ‘대장(大長)갈비’를 메인으로 프렌치랙, 삼겹살, 돼지 양념구이, 양념 닭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셀프바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지난 10월 브랜드 론칭 이후 6개월 만에 80호점 가맹 계약이 완료됐으며 11호점까지 오픈이 완료되었다. 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본사의 3,000평 규모 육류 가공 공장과 전국 유통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식재료 확보가 가능하고 이에 따라 매출의 대부분이 순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육미제당 관계자는 “최근 하루 평균 50건 이상의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100호점 한정으로 진행하고 있는 5억 원 창업 대출 지원 프로모션의 마감이 임박했다”며 “본사 100% 지원으로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고객님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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