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K-패션 네일 ‘핑거수트’, 일본 후지TV에서 직접 취재
일본 요가 강사들이 선택한 ‘안다르’, 앰배서더 중심으로 충성 고객 확대
핑거수트는 에코마케팅이 비즈니스 부스팅 차원에서 인수한 K-패션 네일 브랜드로, 지난해 여름 일본에 진출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일본 입점 점포수를 620개로 늘렸다. 이런 결과는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숍인 플라자(PLAZA)와 로프트 등의 매장에 입점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에코마케팅, 핑거수트와 안다르 앞세워 日 시장 공략 본격화](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AD.36806285.1.jpg)
일본 최대 방송사 후지TV가 ‘핫한 K-뷰티 브랜드’로 핑거수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에코마케팅 관계자는 “많은 일본 국민들이 시청하는 국민 프로그램에서 직접 취재 요청이 온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라고 평가했다.
![에코마케팅, 핑거수트와 안다르 앞세워 日 시장 공략 본격화](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AD.36806294.1.png)
또한, 핑거수트는 일본 최대 뷰티 축제인 ‘로프트 코스메 페스티벌’에 2회 연속으로 참가했다. 해당 페스티벌은 로프트가 직접 선정한 뷰티 브랜드만 참가 가능해 일본 소비자 뿐 아니라 현지 바이어들에게도 주목받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에코마케팅, 핑거수트와 안다르 앞세워 日 시장 공략 본격화](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AD.36806295.1.jpg)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 에코마케팅의 비즈니스 부스팅 기업 안다르는 지난 2월 오사카 한큐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고 최근 일본 유명 요가 강사 등으로 구성된 ‘앰배서더 프로그램 1기’를 모집한 데 힘입어 일본 대도시를 중심으로 팝업 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코마케팅, 핑거수트와 안다르 앞세워 日 시장 공략 본격화](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AD.36806298.1.jpg)
안다르와 핑거수트의 적극적인 일본 사업 확장은 모두 에코마케팅의 글로벌 비즈니스 부스팅 전략의 일환이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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