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창고 다락’은 주식회사 세컨신드롬(대표 홍우태)이 운영하는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로, 개인이나 법인이 원하는 크기의 보관 공간을 필요한 기간 만큼 구독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보관 서비스다. 최근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이용 중인 회원 수는 5만 8천명에 이른다.
특히 ‘미니창고 다락’은 자체 개발한 IoT 및 AI 기술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해 지점 내 적정 온습도 관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모바일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24시간 언제나 편리하게 물품을 맡기고 찾을 수 있는 혁신적인 보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9월 과기부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지정받기도 했다.
주식회사 세컨신드롬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미니창고 다락’을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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