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기간 B2B 시장에서 외식업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입증된 품질과 안정적 공급력을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튀김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션스퀘어는 수협, CJ프레시웨이, 현대그린푸드, 동원홈푸드, 대상, LF푸드, 삼성웰스토리 등 국내 외식업체들과 오랜 기간 파트너로 유지해왔다. 또한, 삼동소바, 금별맥주, 프랭크버거, 네모오징어, 잇샌드, 봉구비어, 리얼생맥주, 월간맥주, 피자헛, 도미노피자, 마트킹 등 업체들과의 메뉴 개발 및 파트너십을 통해 품질과 R&D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오션스퀘어 관계자는 “성공적인 B2B 사업의 핵심은 '일관된 품질'과 '안정적 물량 공급'”이라며 “오션스퀘어는 수산 원료 및 식품 소싱과 바잉에 동반되는 관련 시장 조사, 제품 개발, 메뉴 개발, 재고 관리, 타겟 생산 기지의 생산량 및 국제 시장의 수요 예측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선진국형 재고 관리 시스템 'SSIT(Safe Stock In Time: 기간 연동 안전 재고)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량과 가격 변동폭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가격과 품질의 수산물 및 가공 식품 공급을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고 덧붙였다.
오션스퀘어는 SSIT 시스템 운영 및 식품가공기술 및 개발부분에서 TCB(기술 신용 평가)로부터 업계 최초로 T4등급(우수기술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오션스퀘어 '델리츠'의 다양한 제품은 현재 전국의 오프라인 취급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