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맘은 2012년 처음 론칭해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다. 센스맘의 매트리스는 3D입체패턴의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2012년 첫 출시된 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약 4,000억원을 달성했다. 국내 생활환경에 맞춰 바닥과 침대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폭신함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2023년 6월에 출시된 센스맘 드모아 매트리스는 고탄성이 돋보이는 신소재 내장재를 사용해 신체를 척추 라인을 따라 빈틈없이 받쳐주어, 더 단단한 매트리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까지 맞추기 위해 출시된 국내 자체 생산 제품이다.
아울러 ‘센스맘 드모아’는 현재 POE소재 에어웹 공법의 통기성이 우수한 베개와 방석에 대해서도 개발을 진행 중에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스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등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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