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코(INKO)는 열선이 아닌 면으로 발열하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열선을 사용하는 기존 제품보다 더 넓은 면적으로 부족함 없이 신체에 가장 적합한 최대 55도까지의 충분한 온열감을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두께는 1.5mm, 무게는 온열찜질기 기준 185g에 불과해 초슬림, 초경량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글로벌 IT 기업 ‘파루’의 인쇄전자의 독자적인 기술을 이용해 면 형태로 발열하는 첨단 고효율 발열 방식인 필름히터 기술을 접목해 두께감이 얇고 무게감도 최소화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잉코의 제품들은 온열감 뿐만 아니라 핏한 착용감과 가벼운 무게가 장점으로 일상에서의 편리한 사용감을 고려해 제작됐다. 또 지난 6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정서 (GMP)를 획득한 바 있다.
잉코 관계자는 “최근 개개인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 지면서 보다 플렉시블하고 컴팩트한 온열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 그에 따라 초경량, 저전력이라는 특장점을 자사만의 경쟁력을 내세워 스마트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 시즌만 사용하는 게 아닌 반영구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기능성과 내구성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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