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레일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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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가 창립 20주년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국민 소통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13일 서울역에서 진행됐다. 본 이벤트는 코레일네트웍스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제1기 혁신 이노베이터’가 기획한 것으로, 공식 인스타그램에 창립 20주년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기념품(여행용 목베개 및 송편)을 증정하고 추석 맞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직접 서울역에 나와 고객들과 소통한 전찬호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코레일네트웍스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혁신적인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한국철도공사 계열사로 2004년 설립 당시 인원 186명, 매출 16억원으로 시작해 ▲광역역무 ▲철도승차권 ▲철도 주차장 운영 ▲교통카드 종합 서비스를 통해 2024년 현재 인원 1674명, 매출액 126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