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 처음 시작된 해외 이주 유학박람회는 현재 해외 유학 파트와 투자이민 파트로 나뉘어 진행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 클럽이민㈜은 1회 박람회부터 현재까지 단 한번도 빠짐없이 함께 했다.
클럽이민㈜ 홍금희 대표는 “영주권은 해외 체류의 신분 즉 해당 국가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국제자격증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펜데믹 이후 미국과 캐나다에 대한 영주권 문의가 부쩍 늘었으며 미국은 EB-5 미국투자이민, 캐나다는 Start-Up Visa 사업영주권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미국투자이민이 시행된 1992년부터 클럽이민은 지금까지 총 1,000여 세대의 미국투자이민을 수속했다. 오직 미국투자이민으로만 3,000여명이 영주권을 취득하였다.
한편, 클럽이민㈜은 박람회 이후 Follow-up 세미나로 오는 28일(토) 오후 2시 삼성동 하나은행 글로벌뱅킹센터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비교분석하는 시간으로 안전한 프로젝트 선정과 더불어 안전한 이주업체 선정에 대해서 설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미국투자이민 전문 미국 변호사, 미국 회계사, 투자이민 프로젝트 분석 전문가, 30년 경력의 자금 출처 전문 컨설턴트가 참석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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