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 저출산정책연구소 가입비 지원 업체로 선정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가 저출산정책연구소에서 지원하는 결정사 가입비 지원 결혼정보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합계출산율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저출산 문제는 이제 사회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인구 문제 정책의 일환으로 민간연구소인 저출산 정책 연구소가 저출산을 해결 방안으로 결혼장려를 위한 보조금 지원금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다.

이번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의 가입비 보조금 지원 업체 선정에 따라 저출산정책연구소를 통해 가입비 지원비를 받을 경우 최소 가입비의 50%에서 최대 무료로 가입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노블리에 관계자는 “24년 업력의 결혼정보업체로서 3040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심리학 매칭 프로그램이 지원금 업체 선정 시 큰 가산점이 되었다”면서 “이번 선정에 따라 저출산 정책연구소를 통해 가입비를 신청할 경우 부담없는 비용으로도 노블리에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동일하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보조금 지원 사업은 저출산정책연구소의 가입비 보조금 예산이 소진될 때 까지만 운영되며, 이번 보조금을 지원받고 싶은 경우 노블리에 결혼정보회사나 저출산정책연구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