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창조로 부동산 개발의 새 길 열다[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신뢰경영 부문]

컬리넌홀딩스(대표이사 소효근)는 지난 2003년 12월 설립되어 22년 동안 부동산 분양 대행과 개발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종합부동산개발회사다. 업계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누적 13만 세대의 분양 실적을 달성했으며, 다양한 개발 사업을 통해 주 택 공급에 기여해 왔다. 컬리넌홀딩스는 2008년 리먼브라더스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시기에도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위기 관리 능력으로 꾸준히 성과를 이뤄냈다.

컬리넌홀딩스의 주요 사업은 부동산 분양 및 입주 마케팅, 부동산 개발과 투자이다. 다년간 쌓아온 분양 경험과 시장 조사 능력을 바탕으로 자체 부동산 개발은 물론, 부동산 관련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여러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해오며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구축했다. 최근에도 마포 자이 힐스테이트 라첼스, 울산 라엘에스, 안양 아크로베스티뉴 등 여러 현장에서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컬리넌홀딩스는 부동산개발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사업지 선정부터 개발기획, 타당성 분석, 설계 및 인허가, 분양 및 관리 운영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대표적으로 회사가 직접 투자를 통해 시행한 해링턴타워 서초의 경우 치밀한 사업성 분석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D+1개월 내 조기 분양을 완료했으며 2023년 11월 준공 이후 단기간에 분양대금을 완납함으로써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회사가 개발한 사업 중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개발한 ‘청북 브라운스톤’도 회사의 우수한 개발사업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손꼽힌다.

컬리넌홀딩스의 성공은 소효근 대표의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다. 컬리넌홀딩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 원석인 ‘컬리넌’처럼 부동산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컬리넌홀딩스는 ‘The Best Value Creator’라는 기업 미션 아래 △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신뢰경영 △최고의 전문가가 최고의 회사를 만든다는 인재경영, △새로운 부동산 문화를 선도하는 창조경영 등 3대 경영이념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신뢰, 인재, 창조경영은 컬리넌의 경영이념이자 소효근 대표의 경영 철학이다.

컬리넌홀딩스의 소효근 대표는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에서 도시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부동산 개발 전문가다. 그는 서울대학교 및 뉴욕 주립대학교 등 다양한 교육 과정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또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한국도시계획가협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부동산 개발 분야에서의 경험을 널리 공유하고 있으며. 관악경제인회 이사 및 K기업가정신재단 부회장 등 대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2024년 7월 1일 국제로타리 3650지구 총재로 선임되어 100여 개 로타리클럽을 통합관리하며 기부와 나눔, 국제교류 및 다양한 봉사사업도 펼치고 있다.

소효근 대표는 “낙후된 지역에 새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하며, 컬리넌홀딩스는 앞으로도 신뢰와 창조, 인재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변화하는 부동산시장에 대응하며 부동산개발과 분양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종합부동산개발회사로서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