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시에나 리조트 라 스투베 레스토랑은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으로 제주의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쉐프가 직접 엄선한 고급 그릴 요리들을 디너 코스 요리로 선보인다.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디너 코스는 양갈비, 오겹살, 진갈비 등 육즙과 풍미 가득한 육류 3종 메인을 가을철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레몬펄을 곁들인 성게알과 어린 야채(오징어 먹물을 곁들인 구운 한치와 파프리카 퓨레), 해삼과 전복을 넣은 건강식 수프, 양갈비 구이와 제주 흑돼지 오겹살 구이, 진갈비살 구이와 부추무침, 보말 비빔 메밀 국수, 망고 판나코타 메뉴가 준비된다.

라 스투베 디너 코스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성인 1인 19만5000원, 소인 1인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가을 신메뉴는 오는 16일부터 제공되며, 더 시에나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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