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딩밸리 ‘파이썬 업무 자동화’ 코스, 학습교재 코스북과 코딩 학습드라마 화면
사진=코딩밸리 ‘파이썬 업무 자동화’ 코스, 학습교재 코스북과 코딩 학습드라마 화면
최근 파이썬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사람과 반복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업무 자동화 수요가 급증하며, 온라인 코딩 학습 서비스 '코딩밸리'가 주목받고 있다. 코딩밸리는 코딩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잡한 프로그래밍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비전공자에게 인기가 높은 파이썬은 간단한 문법과 다양한 활용성 덕분에 업무 자동화에 적합한 언어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코딩밸리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파이썬 업무 자동화 코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코스는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다루며, 주요 대상은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입문자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직장인 ▲기술 역량 강화를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이다.

'파이썬 업무 자동화 코스'는 총 43개의 강의, 25개의 실습, 4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강생은 문서 작업 자동화와 같은 실무 기술을 통해 업무 시간을 절감하고 오류를 최소화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 이를 통해 핵심 업무에 집중하며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코딩밸리 '파이썬 업무 자동화 코스'의 강점은 문서 작업, 이미지 처리, 웹 크롤링, 외부 API 활용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자동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것이다. 파워포인트 자동 생성, 시장조사 자동화, 실시간 환율 정보 자동 알림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제공하여 학습의 실용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현직 개발자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친절한 코드 해설을 통해 각 코드의 작동 원리와 활용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더불어, 퀴즈, 실습, 프로젝트 학습을 연계하여 수강생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서의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코딩밸리는 학습 드라마 콘텐츠를 통해 학습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파이썬 업무 자동화 코스에서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코딩과 업무 자동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학습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코딩밸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유리프트는 에듀테크 업계의 히트메이커 이비호 대표가 이투스, 스피킹맥스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한 기업이다. 유리프트는 2021년 설립 이후 업계에서 주목받으며 8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