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Safety, 3히트패드 적용된 24FW 시즌 ‘발열조끼’ 출시
산업안전브랜드 케이투세이프티(이하 K2 Safety)는 24FW 시즌에 맞춰 3히트패드가 적용된 발열조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3히트패드가 적용된 ‘슬림히트 발열베스트2’ 제품은 기존 등 부분에만 적용되어 있던 열선을 앞 부분에도 적용시켜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된 제품이다. 기존 제품과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열선이 추가되어 겨울철 핫팩 없이도 호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따뜻함을 느낄수 있다. 리모컨으로 앞 부분과 뒤 등판 부분 온도를 개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7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구매 시 발열조끼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10,000mAh 스펙의 보조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시중에 판매하는 보조배터리와도 호환 사용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 다른 기능으로는 발열판/배터리 분리하여 물세탁도 가능하며, 일반 패딩조끼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안감을 제전사로 제작된 소재를 사용하여 정전기 방지 효과가 우수하다.

이외에도 지난해 출시했던 ‘하이브리드 발열조끼2’는 카키색과 그레이 색상을 추가하여 출시했으며, 친환경 소재 소로나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발열자켓’도 재출시하여 선보이고 있다.

한편 K2 Safety는 11월 18일부터 자사몰인 K-village를 통해서 해당 제품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백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