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직퍼(JIGPU)의 앱’이 인천광역시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되며, 저작권관리시스템 뿐 아니라 음악플랫폼 앱으로서도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케이저는 소프트웨어품질 인증과 품질우수제품 지정으로 직퍼의 서비스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공기관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한다.
케이저는 저작권 통합 관리 플랫폼 ‘직퍼(JIGPU)’를 통해 음악 콘텐츠 산업계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창작자와 제작자가 저작권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콘텐츠 창작 및 사용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견두헌 대표는 “내년부터 단계별 상용화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공공기관과 다양한 기업에 자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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