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최근 부동산R114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까지 지방 분양시장에서 1순위 평균 경쟁률은 전용 85㎡ 이상 중대형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9.98대 1로, 85㎡ 미만 아파트(5.43대 1)의 약 1.8배 수준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중대형 평형의 공급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올라가고 있어 선호 현상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은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가 부산에코델타시티 공동31BL에 대방 엘리움 브랜드를 첫 선 보일 예정이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에코델타시티는 총 2만 7천여세대의 주거와 상업, 업무지역이 어울린 공공택지 대규모 신도시이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평강천과 맥도강을 끼고 있는 더블 리버뷰의 쾌적한 입지를 자랑하며, 지하 2층~최고 10층 전체 470세대 단지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119㎡)이 전 타입 남향 위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대방 엘리움 리버뷰’는 대방그룹의 혁신설계를 적용하여, 최대 약 5.5m 광폭거실(일부타입 기준)과 유리난간을 적용하여 탁트인 실내개방감을 연출했으며, 타사 대비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여 주거의 품격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각 평면에 따라 현관 수납장 및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등 풍부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평면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대방 엘리움 리버뷰’의 오픈 일정과 같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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