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0시 5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420.81원(+1.20%)을 기록하며 시장의 불안감을 반영했다.
이날 발표는 시장에 큰 충격을 주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환율은 한때 장중 최저 1,400.50원을 기록했으나, 계엄 소식 이후 급등세를 보였다.
국내 금융 시장은 내일 개장 시 큰 충격이 예상된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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