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마리아 모성원은 위기임산부 지원 전담 기관으로 임신, 출산의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숙식, 양육, 의료 서비스,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닥터상떼 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를 지난 7년간 매달 정기적으로 해당 기관에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500만 원을 기부했다.
관계자는 “상떼화장품은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 에스테틱 거래처 약 7,000여 곳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 소재 기업으로 모성원 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등에 기부를 하며 꾸준히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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