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해 7~12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살펴보면,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5억 2,800만 원, 강릉에서는 같은 면적의 아파트가 4억 6,700만 원에 책정됐다. 이에 비교해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의 분양가는 춘천보다 약 1억 원, 강릉보다 약 4,700만원 저렴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여기에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교통망 확충과 지역 개발 계획까지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상 최고 29층, 2개동 전용 84㎡~153㎡ 총 381 세대로 구성되며,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형 토지신탁으로 시행하고 ㈜BS한양이 시공을 맡았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가평역(ITX)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탁 트인 전망도 누릴 수 있다. 북한강과 자라섬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베이 판상형과 3면 개방형(일부세대), 5베이(일부세대) 등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해당 단지는 가평 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학원가, 병원 가평읍내 생활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캠핑리스존, 펫케어룸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는 수도권에서 가장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했다”라며 “우수한 입지와 편리한 생활환경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라섬 수자인 리버페스타 견본주택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농협하나로마트 인근에 위치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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