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이날 전북 익산1공장에서 열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정기주주총회에서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인 고체전해질과 리튬인산철(LFP) 양극활물질의 상용화를 가속해 미래 성장동력도 확보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 김 대표는 2년 임기 대표이사로 재선임됐다. 또 박인구 영업구매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고, 정성윤 재무회계부문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신설된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채진호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윈 유한회사 이사가 선임됐다. 정성윤 재무회계부문장은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또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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