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보권 내에 금화초, 동명여중, 인창중·고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도 가까워 자녀 교육 여건이 뛰어나다. 5호선 서대문역은 도보 약 10분 거리이며, 다양한 버스 노선과 강북삼성병원·연세세브란스병원 등 의료 접근성도 우수하다. 영천시장과 롯데마트(서울역점) 등 전통과 현대 상권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단지 옆 안산 둘레길, 인근 덕수궁과 경희궁, 광화문 생활권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도 녹지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돈의문박물관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약 1만평 규모의 도심공원 조성 계획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최근 건설업계는 공사비 상승과 규제 부담으로 인해 서울 도심 내 신규 착공을 주저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2024년 기준 서울시 내 신축 아파트 공급 물량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향후 2~3년간 추가 공급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런 상황에서 이미 준공을 완료한 ‘반석블레스포레’는 극히 드문 기회로 평가받는다.
주변의 천연뜨란채, 독립문삼호아파트(입주 15년차 이상)는 실거래가 11억~12억 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인근 ‘경희궁 유보라’의 경우 동일 평형 기준 13억 원대에 유상옵션으로 분양 중이다. 이에 비해 ‘반석블레스포레’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무상옵션까지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갖췄다.
고급 인테리어 필름, 롯데 엔지니어드스톤, 한샘 주방가구 및 붙박이장, 삼성 무풍 스마트 시스템 에어컨 등 프리미엄 마감재와 옵션이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 각 실 에어컨(총 4대), 최신 욕실 댐퍼, 3구 인덕션 등도 무상 제공된다.
특히 바로 인근에 예정된 천연동 모아타운 개발은 중장기적인 지역 가치 상승의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어 미래 투자성 또한 기대된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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