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솔라온케어는 국내 최초 AI 기반 태양광 발전소 맞춤 구독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존의 수동 점검 방식을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분석을 통해 발전소의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효율 저하나 고장 등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감지·대응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발전시간 보증제’를 도입, 발전 수익 감소에 대한 책임을 보증하는 동시에 전문 O&M(운영 및 유지 관리)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위와 같은 에이치에너지의 태양광 발전소 O&M과 플랫폼 설계 및 개발 기술 분야에서 인정받아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ISO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규격으로, 기업의 환경경영 시스템이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는지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부여된다. 그중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은 기업의 환경경영 전략과 실행 체계, 운영 전반이 환경 분야의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인증이다.
솔라온케어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솔라온케어가 제공하는 태양광 발전소 O&M 서비스와 플랫폼 기술이 국제 환경 기준을 충족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술력과 환경 책임을 겸비한 에너지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인프라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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