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빗M’은 간편한 휴대성이 돋보이는 절충형 스펙의 제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내 반입이 가능한 절충형 유모차다. 폴딩 시 뒷바퀴의 폭이 줄어들며 전체 크기가 컴팩트해지는 ‘3D Ultra Folding’ 기술이 적용되어, 절충형임에도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를 구현했다.
이는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의 기내 수하물 반입 기준을 충족하는 크기로, 일상생활에서도 현관이나 차량 트렁크에 보관 시 공간을 적게 차지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유모차 하단에 탑재된 미니 바퀴를 활용하면, 폴딩 후 캐리어처럼 끌 수 있어 외출 시 활용도가 더욱 높다.
세계 특허받은 스마트허브 시스템으로 시트를 분리하지 않아도 버튼만 누르면 한 손으로 360° 회전이 가능해, 편리한 양 대면 전환이 가능하다. 잠든 아기를 깨우지 않고도 언제든지 시트 방향 전환이 가능하여 아기에게 중요한 숙면을 방해하지 않는 유일한 유모차다. 인체공학적인 ‘Yoke Design’ 핸들은 면적이 넓은 사각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보호자의 손목 부담을 줄이고, 주행 안정감을 높이는 ‘오르빗M’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다.
일반 유모차가 6개월 미만의 신생아를 탑승시키려면 별도의 베시넷이 필요한 것과 달리, ‘오르빗M’은 시트를 교체할 필요 없이 제품에 내장된 풋커버를 활용하여 신생아부터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또한, 4바퀴에 적용된 독립 서스펜션은 제품에 안정감 더해주었으며 미국의 ASTM International, JPMA, 유럽 안전 인증 EN1888의 엄격한 안전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였고, 시트는 친환경 Okeo-Tex의 인증을 받아 높은 안정성과 품질 모두를 입증한 제품이다.
오르빗베이비 관계자는 “컬러별 품절이 이어질 정도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봄 시즌을 맞아 ‘오르빗M’ 라인업에 새로운 컬러를 선보이게 됐다”며, “계절감과 어우러지는 산뜻한 무드의 핑크 컬러로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르빗M’ 신규컬러 ‘블러쉬핑크’는 오는 4월 21일 정식 출시되며, 직영몰 세피앙몰, 하이베베,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 예약 진행 중이다. 기존 컬러인 토프베이지, 럭스블랙, 스퀴글, 퍼플그레이는 현재 정상 출고 중이다.
‘오르빗M’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르빗베이비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세피앙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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