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4일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봉황기를 내렸다.
이날에는 대통령실 홈페이지 운영을 멈췄다.
현재 대통령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점검 안내 메시지가 뜬다.

그간 대통령실 홈페이지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정과제', '카드뉴스' 등 키워드를 통해 윤석열 정부 정책을 설명하는 역할을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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